플라톤의 이데아에 이어서 영혼삼분설
이어서 사원덕을 살펴보자.
이성 -> 지혜
의지 -> 용기
욕망 -> 절제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정의가 되고 여기서 지혜/용기/절제/정의를 고대 그리스의 사원덕이라고 한다.
통치차 계급의 지혜와 수호자계급의 용기 생산자계급의 절제가 모이면 정의가 생겨서 이상국가가 탄성한다고 생각했다.
이부분에서는 어제 생각해보던 이성(마부) 의지(앞으로가려는 백마) 욕망(뒤로가려는 흑마)를
해결할수 있는 답이 지혜 용기 절제라고 생각했다.
지혜 용기 절제 라니 얼마나 달콤한 말인가
일반소시민인 나의 입장에서는 다른것보다도 절제라는 단어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절제는 결코 아예 하지 않는게 아니다.
정도를 알고 선을 넘지않게 참는것
나에겐 절제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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